꽃보다 남자 막방 단관 굿바이 윤지후 보고 들어와서 씻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 집 가까이에서 행사하니까 좋네요. ^^ 뒤에 앉은 애들이 하도 비명을 질러대서 오른쪽 귀가 아직도 멍멍해요; 자세한 사항은 잠시 후. ^^ 날씨 너무 춥더군요. 다행히 지정좌석 티켓있는 사람들은 일찍 입장할 수 있었는데 선착순 입장하는 사람들은 입장도 늦게 시작해서 거의 행사 시작 직전까지 들어오더라고요. 그때까지 계속 줄 서 있었을텐데...얼마나 추웠을까. -_-; 퇴근하고...한 6시 5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선착순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그땐 돌려보내더군요. 인원수 다 찼다고 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 것도 있고 밖에서 몇십명씩 한꺼번에 들여보내 단체로 자리를 지정해주고 해서 실내는 질서정연했어요. 의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