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8

심시티3000

집 컴 사양이 하도 낮다보니 이제 3D 게임은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심즈2 확장팩이라던가 아니면 시티라이프.. 지난주에 사놓기는 했는데 완전 그림의 떡처럼... 고이 모셔놓고만 있네요;; 내년초에 업그레드할 예정인데 그때까지는 뭘하고 지내나.. 요즘은 볼만한 드라마도 없고.. 그러다가 심시티 3000이 있는 게 생각났습니다; 몇년 전에 컴 업그레이드 하면서 심시티는 재설치를 안했기 때문에 완전 까먹고 있었거든요. 어제 영화보고 1시 넘어서 집에 도착했는데 생각난 김에 해치워버리려고 설치했습니다. ....그러다 한 20분 플레이했네요. 일단 3D 게임보다는 훨씬 원활히 돌아가니 그건 좋은데, 2D 게임을 오랜만에 해보니 역시 답답하네요. 또 조작이 불편하고.. 게다가 역시 오랜만이라 하는 법..

놀면서 2007.09.14

게임 구입 #2

어제는 제주도 출장 때문에 호텔 알아보느라 반나절을 다 보냈는데 오늘은 게임 때문에 또 반나절을 소비했네요;; 결국 쿠킹마마랑 심시티는 구매취소했습니다. ^^; 심즈만 살려놨어요. 텐바이텐에서 판매계획이 있다고는 하니까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 사야겠어요. 합쳐서 6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데 그걸 놓칠 수 없죠. 송료도 무료고. 그래서 전화를 몇 통화를 하고 그 샵에 미안해죽겠건만 나중에 또 일을 저질러서; 심시티랑 비슷한 류의 게임이 있다는 걸 오늘 알았어요. 시티라이프였나. 갑자기 이게 너무 갖고 싶어져서 (....당장 할 수는 없지요. 말했듯이 컴 사양때문에;) 인터파크 그 미니샵에 이 물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전화해서 옥션에서 주문한 심즈 발송했냐니까 아직이래요. 아 죄송한..

게임 구입

어제 심즈 2 새로운 확장팩 '여행을 떠나요'와 심시티DS, 쿠킹마마 주문했습니다. 게임 3개에 10만원 우습게 깨지는군요. -_-;; (저 3개의 발매일이 다 달라서 마지막 발매가 되면 한꺼번에 보내달라고 했으니 제 손에 들어오는 건 다음주 후반이나 다다음주 정도?) 게다가 7일부터는 마이심즈 예판 시작한답니다. 사실 이것도 같이 주문하려고 했는데 (그래야 송료 한번만 내고 끝내죠) 심즈2 확장팩 예판일이 4일까지였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마이심즈는 일단 제외.. 게다가 얼마전에 닌텐도에 다니는 친구한테 들었는데 심시티DS가 로딩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 듯. 그렇다면 혹시 마이심즈도? -_- 그나저나 인터파크에서 주문했으면 쿠폰적용 받는 건데.. 제가 구입한 미니샵에서 자기네 재고 ..

NDSL 색상 고민..

어제 코엑스 가서 실물 보고 왔는데 젯블랙이랑 메탈릭 로즈 두 개 중에 엄청나게 고민중. 사실 지문문제만 아니었어도 젯블랙으로 정할텐데. 지문도 지문이거니와 막상 보니 메탈릭 로즈가 은근 예뻐서.. 그런데 정말 젯블랙은 포스가 장난 아니더란... 아아~ 정말 고민된다. 오늘은 주문을 해야 다음주초에 갖고 놀 수 있을텐데.. p.s. 결국 메탈릭 로즈로 주문했습니다. 젯블랙이 아쉽기는 하나 후에 발매됐으니 버그나 그런 게 조금이나마 적기를 바라는 마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