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난 두번째로 트위터를 잠금당했다...그것도 다니엘 크레이그의 첫 007 영화 때문에...(이런, 티스토리에서도 무의식중에 자기검열을 하게 된다...)이번엔 며칠이 걸릴 것이며 난 그동안 얼마나 굴욕의 나날을 보내야 하는 것인가... 한 번 잠금 당했다가 풀린 사람은 동일단어로는 다시는 안 잠긴다는 얘기를 듣고 용기를 내어봤는데 결과는 이 지경. 계정 잠금 후기를 써보았다 나는 왜 스팸이 되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해서 그 연옥에서 빠져나왔는가 도움이 되었으면 해! pic.twitter.com/Cw9OolvK84— 조나단 (@MacJohnathan) 2015년 9월 1일 위 트윗은 굉장히 생생하면서도 처절한 증언이다. P.S.3일 걸렸던 전과 달리 오늘은 다행히 30분만에 풀리긴 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