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서

GMF에서 건진 보석

@17茶 2008. 12. 28. 11:13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GMF때 봤던 수많은 공연 중
제일 탁월한 선택은 '브로콜리 너마저'였던 것 같다.

그 이후로도 순위는 대충 매길 수 있지만 생략. ^^

같이 봤던 사람들의 현명한 선택 +
동시간대에 별로 끌리는 공연이 없었던 것이 행운이었다.
보물을 건졌으니.

전에도 썼지만
그날 공연 보고 와서 바로 앵콜요청금지 음원을 샀는데
그저께 나머지 노래도 사려고 들어가보니
정규 1집이 나오면서 EP판은 더이상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1집은 사고 EP판 나머지 노래는 본의아니게 다른 경로로 구해들어야 할 것 같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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