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중인 드라마
한 2년간 일본드라마에는 손을 떼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간간히 꽃보다 남자, 노부타, 아네고 정도만 봤고요. 몇 년을 보다보니 이젠 식상해져서요. 감성적인 일본·한국드라마보다는 이성적인 미국드라마에 더 손이 가네요. (이번에 HERO 특별판보고 정말 아시아 드라마의 한계를 절실히 느꼈습니다;)그래도 가끔씩 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드라마가 나오긴 합니다. 위의 드라마가 그렇고요, 이번 분기엔 뭐 말할 것도 없이 서프리입니다. *^^*사실 제가 카메를 좋아하긴 해도 요즘 드라마를 손꼽아 기다릴 정도는 아니었는데 최근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완전히 맘이 바뀌었답니다. ^^;; 햐~ 이 머리로 나온단 말이지~ 게다가 연상연하 얘기는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컨셉이기도 하고.드디어 내일이군요. 부디 재미있는 드라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