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면서 22

자전거 인증샷 ^^

10일에 샀는데 오늘에서야 첫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동안 낮에 찍을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데 배경을 너무 어지러운 데로 선택해서 자전거가 눈에 잘 안 띄네요. 나중에 제대로 찍어서 다시 올리고.. 일단 이 사진으로..^^ BSF-2007A 베이지색. 차대번호는 YK0071202949입니다. 이건 며칠전에 대충 찍어놔서.. (그러고보니 그럼 위 사진이 첫 사진은 아니네요. ^^;)

사용하면서 2008.06.22

파이어폭스 vs 오페라

이번에 제대로 브라우저 바꿔보려고 (수년간 다수의 시도가 있었으나 작심삼일;) 1주일간 파이어폭스와 오페라를 깔아본 결과, 일단 오페라 승! 파이어폭스는 오늘 바로 삭제했습니다. 왜 브라우저를 바꾸려고 하냐.. 물론 IE가 너무 무겁고 느리기 때문이죠. 특히 IE7은 환장하게 느리더군요. 인내심 강화 훈련엔 좋지만.. 어차피 금융결제도 그렇고 인터넷뱅킹과 전자결재등 각종 업무 때문에 100% 대체하지는 못 하는 상황이고. 파이어폭스가 확장기능도 많고 해서 이걸 주력으로 쓰려고 했는데 일단 네이버 블로그가 제대로 끝까지 보이는 게 단 한 건도 없네요. 다 중간에서 끊김. 뭐 이것저것 이유가 있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제가 오페라를 좋아한다는 게 아닐까요. ^^; 몇년 전부터 오페라는 수시로 설치했다가 삭제하..

사용하면서 2008.01.15

레몬펜을 써봅시다!

레몬펜 베타테스터를 신청해서 방금 설치했습니다. (오른쪽 맨 밑 구석에 보이시죠? ^^) 그런데 막상 하고나니 생각이 났는데 사실 전 다른 사람의 포스팅이나 뉴스같은 데서 쓰려고 한건데 (기사 한 줄 때문에 스크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건 가입하고 설치해서 쓰는 형식이라 (게다가 블로그에만) 홍보가 많이 안되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일반 사이트에서도 (특히 뉴스) 쓸 수 있다면 좋겠는데...

사용하면서 2007.11.27

e-mail의 새로운 면, 그러나...

IM과 SMS가 활성화되면서 e-mail은 점점 활용도가 낮아졌다. e-mail은 단지 청구서를 받아보는 용도로만으로도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예전에 이런 글을 읽었다. e-mail이 개발되면서 세상엔 종이로 쓰는 편지가 e-mail로 대체될 거라 했다. 결국 그렇게 되었지만 그게 종이편지의 감성을 대신하게 되진 않았다. 신용카드 청구서나 각종 DM이 e-mail로 바뀐 것뿐이었다. e-mail은 그렇게 전락해버리고 말았고 나 역시 e-mail의 활용도는 거기까지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IM은 쓰면 쓸수록 점점 피곤한 수단이 되어버렸다. IM의 너무나 인스턴트한 면이 집중력을 떨어뜨렸고, 점점 IM는 나에게 기피대상이 되어가고 있었다. 한 문장 한 문장을 주고받는 게 너무 피곤한 일이었다. 시시각각 변하..

사용하면서 2007.11.21

구글RSS 답답

아 어제인가 그제부터 구글RSS에서 네이버 블로그만 글씨 깨지는 현상 발생. 인코딩을 바꿔봐도 여전하고 네이버만 그런다는 건 네이버에 문제가 있는 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최근에 설정을 바꾼 적이 없는데.. 이렇게 나온다. 이렇게 나오는 것도 있다. 어쨌든 깨진 포스트를 클릭해서 펼쳐보면 이렇게 나온다 블로그 이동도 안된다. 미치겠다. 덧. 아, 집 컴에서도 이런지 확인해봐야겠다. 덧2. 집에서도 마찬가지. OTL 덧3. 구버젼으로는 멀쩡하게 나오네. -_-; 덧4. 멀쩡하게 나오는 게 몇 개 더 있다 뿐이지 마찬가지로 깨지는군;

사용하면서 2007.06.27

런닝머신 마련

산 건 아니고요, 렌탈업체에서 빌렸습니다. ^^ 월 5만원으로 3달 계약했는데 그 이유는 배송료가 4만원. 그러나 3개월 이상 빌리면 배송료는 면제되더라고요. 어차피 겨울 내내 할거니까 부담없이 3개월로 계약했습니다. 일요일에 신청했는데 어제 와서 설치해줬어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보니 나름 훌륭하던걸요. 겨울에도 여태까지 했던 것처럼 계속 운동하려니 찬바람때문에 두통이 너무 심해서 야외에선 도저히 못 하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엎어지면 코닿을 데 있는 스포츠센터에 가자니 그것도 게을러서 못 할 것 같고... 참 사람 심리가... 땀 뻘뻘 흘리는 한여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했는데 이젠 춥다고 집 앞에 있는 스포츠센터에도 안 갈 것 같다니..^^; 어쨌든 월 5만원이면 스포츠센터를 가는 것보다 쌀 수도 있..

사용하면서 2006.12.13

마트료시카 드디어..

간신히 첫 롤 인화보냈습니다. ^^; 구입하고 근 석달만이군요.. 카메라는 다 들고 다니면서 찍는 건 잘 안 하는 바보... 어제 어머니랑 맘마미아 보고난 후 예술의 전당에서 마저 찍고 오늘 우편으로 부쳤습니다.자그마치 12000원! OTL 그것도 스캔 안 하는 걸로 해서요. 인화몰에서만 만원 결제했고 필름을 우편으로 보내는데 1800원정도 들었습니다. 인화물보고 스캔한다고 하면 더 들겠죠.그런 주제에 2way 비스타 구입했습니다(쿨럭;) 오늘 받아서 테스트샷 찍어봤는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이번엔 기필코 빠른 시간 내에 첫 롤 다 찍어서 가을 휴가 전까지 조금이나마 파악을 해야겠어요. ^^

사용하면서 2006.08.11

야후 위젯

오늘 출근해서 야후 위젯 설치했습니다. ^^몇 개 설치해보고 그중에 자주 쓸만한 건 띄워놨고요.날씨같은 건 네이버(왼쪽)가 더 깔끔하긴 한데 일단 얼마동안은 두 개 다 써보면서 비교해보려고요. 근데 왜 야후랑 네이버랑 현재 기온이 조금씩 다르죠? 받아오는 정보원이 틀린가. 난 다 기상청에서 받아오는 줄 알았는데. 오전같은 경우는 거의 2도나 차이나더라고요. 갱신텀이 다르다고는 해봤자 몇 분 차이인데.환율정보도 야후에 두 개 있길래 비교차원에서 둘 다 띄워놨는데 (가을에 여행계획이 있어서 ^^) 최종적으로 뭘 선택하게 될지 과연...액자같은 경우 네이버 위젯을 설치했을땐 필요없을 것 같아 아예 액자위젯을 삭제했었는데 야후 깔면서 한 번 써봤더니 의외로 유용하더군요.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들, 일부러 시간들여..

사용하면서 2006.06.28

위젯

얼마전부터 네이버 위젯을 쓰고 있습니다. 일단 날씨와 알람시계 위주인데 (며칠전 제가 올려놓은 바탕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이버엔 위젯이 몇 개 없어서 그게 전부인줄 알았거든요. 뭐, 사실 그것만 필요하기도 하고요.근데 오늘 야후 위젯을 알게 되었는데 거기는 수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재미있어 보이는 것도 많고.일단 당장 내일 출근해서 야후 위젯을 써보려고요. 두근두근♡ 지금은 남의 자리에서 야근중이라.. 쓰고 싶은 것 메모. FIFA 월드컵 위젯(또는 Germany 2006 World Cup Fixture), 칼라 픽커, ColourMod, ColorBurn, CubeIt(또는 widescape Weather 또는 Korea Weather), Classical Radio, MyNewsFeed, Net..

사용하면서 2006.06.27

PMP 두 달 쓰고.

PMP를 쓴지 어느덧 두 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와 함께 두 달 무이자할부도 끝났습니다. ^^;)제가 PMP 샀다고 하니까 주위 사람들이 어떠냐고 자꾸 물어보더라고요. 괜찮으면 자기도 사야겠다고.두 달 쓴 제 소감은 '쓸만하다'입니다. 출퇴근때 다운받은 드라마 보는 게 얼마나 쏠쏠한 재미인지. 시간이 후딱갑니다. (덕분에 가방은 더 무거워졌지만) 게다가 그저께 미용실에선 정말 PMP한테 너무 고마웠습니다. 무거운 잡지 보면서 시간 때우지 않아도 된다는 게 너무 행복하더군요. (NDS때와는 완전 다른 반응 ^^;) 근데 제가 쓸만하다고 다른 사람에게도 쓸만하냐. 그건 물론 아니겠지요. 전 워낙 동영상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일주일, 한 달에 한 두 번 보는 사람에겐 괜히 돈만 날리고 짐만 무거워지니까 비..

사용하면서 200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