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구레

문화생활 근황....일단은.

@17茶 2008. 12. 27. 10:19

1. 삼성동의 도라무코에 갔었어요.
세 명이 술 포함해서 13만원을 써버렸...;
완전 안주로 승부를 냈는데 또 가고 싶네요.
그날 함박눈이 내렸답니다.


2. 두번째 달, 앨리스 인 네버랜드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은 좋았으되 사실 그 마임 퍼포먼스는 지루했어요.
그나저나 사인회 하는 거 알았으면 CD 갖고 갔을텐데.
관람객도 적어서 기다릴만 했는데. T_T
아쉬워라.
2집을 내년에 낸다고 하시던데..
이제 두번째 달로는 활동이 없나?
두번째 달 음악도 듣고 싶다.


3. 지난 가을 ㅂㅂ이 세컨플로어에서 화보촬영을 했었다고 하더군요.
뭔 화보인가 궁금했는데 어젯밤 신문기사 읽다가 이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달력촬영이었군요.
냉큼 주문했습니다. -_-;;


잠깐요...이거 ㅂㅂ때문에 사는 게 아녜요;;
물론 겸사겸사 마침! 이라는 느낌이지만,
메인은 어디까지나....쿨럭;;


4. 24일 도착하겠다던 트와일라잇 3부 이클립스는 어제 도착했습니다.
너무 기다린 탓인가요.
진이 빠져서 선뜻 손이 안 가네요.
일단 읽는 건 보류중입니다.


5. 사실 이클립스가 뒤로 밀린 건 이유가 있지요. ^^;
다른 책을 읽고 있거든요.
이거 재미있네요.
제목 말하긴 민망하고. ^^;


6. DVD로 인썸니아 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의 주제는, 한 마디로 '내 마음, 나도 몰라'.
의외로....가 아닌가요, 쟁쟁한 배우들 많이 나오더군요.

이로써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한 메이저급 영화는 다 본 듯.
....일단은.

'잡다구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PC 바탕화면입니다.  (0) 2009.03.05
탐 크루즈  (0) 2009.01.18
드디어 끝!!!  (4) 2008.12.19
탈레랑. 커피예찬  (0) 2008.12.08
요즘 근황입니다.  (2) 200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