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서

비오는 일요일 아침에

@17茶 2007. 7. 3. 11:05

일요일 아침, 출근하려고 일어났는데
일어난 순간부터 이상하게 입에선 계속 NEWS의 星をめざして가 맴돌더라고요.

결국 출근길에 3번 반복으로 듣고
나머지는 상큼한 노래 찾아듣기.

비가 와서 그랬는지
이상하게 가벼운 노래가 당기는게..

그 외 들은 노래.

J & HowL -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SMAP - Dear WOMAN
嵐 - Kissからはじめよう
   Love so sweet
Alex - NIGHT TIME
m-flo loves Chara - Love to Live By
Clazziquai - 피에스타

물론 이 중에 남들은 '상큼하지 않아!' 라고
생각할 노래가 있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아, 참고로
전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을때
B'z의 OCEAN을 들었는데 분위기 딱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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