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점을 총 세 번 갔습니다.
직원들이 정말 너무너무 친절합니다. 특히 남자직원분.
여태껏 먹어본 건,
멍꾸터웨이챠이, 뿌어쓰쎈수이궈, 시미루, 쓰촨탕멘, 하이셴꿔바, 항쩌우쑹차이.
또 볶음밥류와 면류 하나도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시미루 같은 경우는 처음엔 좀 그랬는데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그저께 갔을때 또 먹을까 말까 했는데 안 먹어본 거 먹어보자고 해서 그냥 튀긴 과일 시켰거든요.
근데 서비스로 시미루를 주시더군요. 고맙습니다. ^o^
멍꾸터웨이챠이도 또 먹고 싶었는데 그저께의 동반자가 돼지고기를 안 먹는 사람이라..쳇.
사진은 두 번째 갔을때 찍었는데 막상 보니까 조명이 어두워서 조금씩 다 흔들렸더라고요.
그래서 전부 버렸습니다.
이번에 갔을때 처음으로 화장실을 갔는데 너무 잘 꾸며놨더라고요.
화장실 안쪽으로 아늑한 휴게실이 있길래 서둘러 찍어왔습니다.
(막 나가려던 찰나여서..)
아아..공을기객잔 생각하고 있으려니 배가 고파지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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