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기억에 남는 애증의 대사 1

@17茶 2008. 12. 8. 23:05

(2가 언제 올라올진 아무도 모름...;;)

드라마나 영화에서 인상에 남는 애증의 대사가 몇 개 있죠.

그 중의 하나입니다.

궁. 22부
신이 채경에게.


내 허락없이 궁을 떠날 수 있을 것 같아?
나하고 여기서 평생 살게 할거야.
그게 날 배신하고 날 상처입힌 대가야.

01234


여러가지 의미로 지독합니다.
거의 이를 갈다시피하면서 내뱉는 대사죠.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거 말고 또 어디서 지독한 대사를 들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나중에 생각나면 또 쓰겠습니다.


p.s.
과제하다말고 이러고 있다 -_-

'보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따뚜이  (0) 2008.12.21
트와일라잇  (0) 2008.12.20
아사다 SP  (0) 2008.11.15
앤티크-서양골동양과자점  (0) 2008.11.15
바디 오브 라이즈  (2)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