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도 답답해서 자정 즈음에 자전거 타고 석촌호수까지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타는 거라 그런지 체력이 딸려서
한강까지 가고 싶었는데 못 가겠더라고요.
근데 좀 의문이 드는 건 체력때문인지..
자전거 때문인지..
(분명 체력이 80%이상을 차지하겠지만;)
자꾸 뒷바퀴쪽이 덜컹거려서...
바구니 때문인가?
올해 처음으로 자전거 꺼내서 탔을때도
뒷쪽이 심하게 덜컹거려서
점검받았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문제 해결이 됐었죠.
그 문제가 또 반복된건지...
아니면 그냥 내가 예민하게 느끼는 건지..
그나저나 오금사거리에서 남부순환로 끼고 올림픽공원까지
즐겨가던 코스는 당분간 제 마음속에선 셔터 내림.
여기가 쓸데없이 실개천을 만든다고 자전거도로를 없애는 바람에..
하도 열받아서 송파구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더니
서울시 정책이 남부순환로에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든다하니
그걸 이용해달라는...
대체 언제 만들거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