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에 대해 얼마 전에 했던 칭찬은 일단 철회. 내가 아직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 이것 때문에 그저께부터 굉장히 번거롭게 되어 짜증이 난다. 사용법이 좀 복잡한데 난 애플에서 나온 게 이렇게 어렵다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 가고 있음.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거니 다 내가 참아야지. 이런 식으로 배워가는 거지만 어쨌든 초기 사용이 어렵다는 건 분명한 마이너스. 아이클라우드 병합이니 대치니 명확한 개념파악도 잘 안 되고 앱스토어를 한국으로 바꿨다가 다시 미국으로 가니 추가했던 음원들이 다 사라져, 그래 그건 다운로드를 안 받은 내 잘못이려니 했다. 근데 어제 구입한 CD의 음원을 추출해 아이폰에 넣으려고 하니 아이튠즈 매치를 끄라고 하며 음원이 안 들어가길래 이 참에 그동안 계속 아이튠즈 업데이트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