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푸켓 갔다온 이후로 3년만의 나들이를 결정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만 해도 줄곧 돌아다녔는데
2007년은 개인사정상 못 나갔고
작년에는 학교 다니느라 못 나갔고...
올해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가려고요.
3년만에 나가는 거라 그런지 가고 싶은 데가 너무 많아요.
제 생애 가고 싶은 여행지 1순위 캐나다를 포함하여
모로코와 뜬금없이 영국까지 물망에 올랐었고
뉴칼레도니아와 추천받은 뉴질랜드,
그리고 예전부터 생각해놨던 괌과 베트남, 몽골.
너무 많다 보니 오히려 갔던 곳을 한 번 더 가게 될 것 같네요.
싱가포르나 도쿄.
도쿄야 이미 몇 번을 갔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도쿄는 만약 이번에 가게 된다면 5-6년만인가요..
4년전엔 오사카를 갔다왔으니...
그전에 싱가포르에 갔었나...
도쿄를 마지막에 간 건 언제였지? ......기억도 안 나네;;
그리고 이번엔 꼭 같이 여행가고 싶었던 사람을 꼬시는 데 성공했는데 (^^;)
이분이 도쿄나 싱가포르에 관심이 있어하셔서...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갈 마음을 먹게 만든 것만으로 일단 성공이라고 자축 ^^)
일본은 온천가고 싶어서 몇 년 동안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사실 가을에는 별로 가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너무 가고 싶은 데가 많으니 오히려 특별히 가고 싶은 데가 없달까..
(돈과 시간이 부족. 흑)
오히려 어디든지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여행지와 상관없이 제 생애 최악의 경험이었어요.
그래서 언젠가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가게 된다면 좋고요. ^^
일단 여권부터 만들어야겠네요.
갖고 있던 건 기간만료가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