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청난 클리셰는 둘째치더라도 그 산만한 연출과 언매치 BGM은 어쩔겁니까.
2. 민망해서 베개 물어뜯으며 봤어요. 특히 지후 나오는 장면에서는...다;;
이 친구 성격이야 그동안 우결에서 대충 공개가 됐는데...그걸 알고 보려니 참...-//-
본인도 엄청 민망해했을 듯.
예전에 이언이 라디오에서 주지훈의 궁에 대해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3. 그래도 그 산만한 연출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리라 믿고... 원래 우리나라 드라마는 초반의 산만한 연출이 특징이더군요;; 신파로만 안 가면 좋겠는데...24부작이라..-_-;;
결론. 일단 계속 보렵니다. ^^ 김현주 캐스팅에 또 한 번 만세도 불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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