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해서 야후 위젯 설치했습니다. ^^
몇 개 설치해보고 그중에 자주 쓸만한 건 띄워놨고요.
날씨같은 건 네이버(왼쪽)가 더 깔끔하긴 한데
일단 얼마동안은 두 개 다 써보면서 비교해보려고요.
근데 왜 야후랑 네이버랑 현재 기온이 조금씩 다르죠?
받아오는 정보원이 틀린가. 난 다 기상청에서 받아오는 줄 알았는데.
오전같은 경우는 거의 2도나 차이나더라고요.
갱신텀이 다르다고는 해봤자 몇 분 차이인데.
환율정보도 야후에 두 개 있길래 비교차원에서 둘 다 띄워놨는데
(가을에 여행계획이 있어서 ^^)
최종적으로 뭘 선택하게 될지 과연...
액자같은 경우
네이버 위젯을 설치했을땐 필요없을 것 같아 아예 액자위젯을 삭제했었는데
야후 깔면서 한 번 써봤더니 의외로 유용하더군요.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들, 일부러 시간들여 보지 않아도 되니.
월드컵 위젯은 설치했다가 결국 지웠습니다.
어차피 전 세세한 내용엔 관심도 없고 결국 우승국이 어디인지만 알면 되는데
이 정도야 인터넷 신문볼때 헤드라인만 보면 되니깐.
야후 기본내장 알람위젯은 좀 불편해서
다른 사람들이 개발해놓은 것중에서 쓸만한 것 좀 찾아봐야겠고요..
옥토퍼스 호텔 위젯도 있어서 설치했었는데
어차피 검색결과는 익스플로러로 띄워주니 어차피 제가 브라우저로 검색하는 거나 매한가지.
결국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태스크바 바로 위에 있는 건
모니터링 툴입니다.
16가지를 지원하는데 전 5개만 선택했어요.
CPU·메모리·하드사용률, 구글메일 모니터, 컴퓨터 운영시간 모니터.
그 외에도 여러가지 설치했는데 그건 다 숨겨놓은 상태고..
어쨌든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부할때의 즐거움이란..
쌓인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는 가셔질 정도라 정말 끊을 수가 없다니깐요. ^^;
(나중에 시스템 꼬이면 스트레스 두 배는 쌓이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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