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카드청구서 금액이 계속 고공행진;
작년과는 비교도 안되는 금액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네요.
작년말부터 그랬지요.
정신차려야겠습니다.
안 그래도 살 게 많은데 계속 쓸데없는 데 돈 쓰면...
돈 안 쓰는 제일 좋은 방법은 약속을 안 잡는 건데.
(실제로 일주일간 앓느라 약속이 거의 없었더니
은행에 돈 찾으러 갈 일이 없더군요;;)
맘 굳게 먹고 카드에 손 대지 말아야겠어요.
(어차피 현금은 없으니...-_-;;)
그나저나 복지포인트로 아이팟 터치 8GB짜리 살 수 있는데
30대 한정이라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결심을 해야할 듯.
(근데 용량이 적어서 좀...-_-)
지금 제 자금사정으로는 롤리팝 사는 건 몇 달 뒤로 미뤄야 하니
일정관리 할 수 있는 기계를 빨리 사야하거든요.
근데 일정관리 하나 때문에 아이팟 터치 사기는...
물론 사면 또 이것저것 잘 쓰겠지만.
제가 기계가 너무 종류별로 갖고 있다보니 이럴때 난감하네요;
차라리 이북 단말기가 괜찮은 게 나오면 좋을텐데...
일정관리까지만 된다면야...
문제는 복지포인트로 살 수 있는 저 아이팟 터치는
언제 쇼핑몰에서 품절될지 모른다는 것;
p.s.
글 제목하고 내용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