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봤더라..
24 시즌 6을 보던 와중에 갑자기 기억나지 않는 어떤 일로 인해
베로니카 마스를 시작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1부만 보고 계속 볼지 말지 판단하려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24도 제쳐두고 베로니카 마스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3일만에 시즌 1 다 끝내고 지금 시즌 2 보고 있네요.
솔직히 네이트닷컴에 베로니카 마스 동호회가 있길래
동호회가 생길 정도로 흡입력이 있는 드라마인가 의구심이 들었지만,
지금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
베로니카 마스 보기 며칠 전에
더이상의 베로니카 마스는 없다는 정보를 먼저 들어서인지 참 아쉽네요.
더군다나 결말이 나지 않은 상태로 끝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여간 미국놈들..
다크엔젤도 배니쉬드도 그러더니 결국...-_-+
조기종영도 좋지만(사실 좋지 않지만) 결말은 내란 말이다!
개인적으로 로건보다는 던컨이 좋지만
찾아보니 던컨은 도중하차하는 듯 하네요.
아마 시즌 2가 마지막?
월러스는 처음 봤을때부터 배우 이주현씨가 연상되더라고요. ^^;
(달콤한 스파이에서 '강준'으로 나온...)
하여간에 베로니카 마스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응원해주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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