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거탑에 차인표가 나온다고 해서 또 그 어색한 연기를 봐야만 하나 하고 걱정했는데.
솔직히 놀랐습니다.
힘과 기름기를 좍 뺀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젠 차인표의 연기를 보는 것도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P.S.
어제 방영분에서 송선미한테 '입원했었어요?'하고 놀라는 대사는
정말 연기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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