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을 보지는 않았으나..
한국판은 일부러 챙겨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의사세계를 과연 얼마만큼 구현을 할지가 궁금해서 말이죠.
일단 그런 것들 다 떠나서
배우들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연기하는 것 같지가 않더군요.
(근데 이선균은 필모그래피를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제대로 본 작품이 없던데 왜 이렇게 낯이 익을까요? ^^;)
그러나 연기는 좋지만 음악이 뒷받침이 안되고 있다는 우울한 상황. -_-
음악 자체는 좋으나 전혀 장면에 어울리지 않고 더구나 느닷없이 뚝 끊기는 황당함까지.
음악 연출에 신경을 더 써야할 듯.
솔직히 음악 연출은 촌스럽기까지 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감상에 거슬릴 정도면 이건 일단 실패입니다.
3부부턴 좀 달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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