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쇼핑하면서 45

게임 구입

어제 심즈 2 새로운 확장팩 '여행을 떠나요'와 심시티DS, 쿠킹마마 주문했습니다. 게임 3개에 10만원 우습게 깨지는군요. -_-;; (저 3개의 발매일이 다 달라서 마지막 발매가 되면 한꺼번에 보내달라고 했으니 제 손에 들어오는 건 다음주 후반이나 다다음주 정도?) 게다가 7일부터는 마이심즈 예판 시작한답니다. 사실 이것도 같이 주문하려고 했는데 (그래야 송료 한번만 내고 끝내죠) 심즈2 확장팩 예판일이 4일까지였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마이심즈는 일단 제외.. 게다가 얼마전에 닌텐도에 다니는 친구한테 들었는데 심시티DS가 로딩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 듯. 그렇다면 혹시 마이심즈도? -_- 그나저나 인터파크에서 주문했으면 쿠폰적용 받는 건데.. 제가 구입한 미니샵에서 자기네 재고 ..

나이키 + 아이팟

아 이거 정말 사고 싶도다 이거 사면 다시 예전처럼 열심히 운동할 것 같은데..; 내가 나노팟만 갖고 있어도..흑. 게다가 운동화도 다시 사야하니.. 전에 신던 아디다스도 아직 멀쩡한데.. 키트 자체는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 않은데 말이지. 쩝. 그런데 나노팟 레드가 나왔더군요. 아 정말 용량만 어떻게 되도 진작에 나노로 바꿨는데. '고작' 8GB가 뭐냐 8GB가. OTL

증식해가고 있어요...

드디어 소프트 하나 추가 구입! ....... 그건 바로 애증의 게임 닌텐독스!! 이게 말이죠..; 몇 년 전에 샀다가 질려서 게임기까지 팔아버린 데에 일조한 게임이었습니다;; 일조 수준이 아니라 결정적 역할이었죠; 그 당시 닌텐독스 엄청나게 광고했는데 광고에 비해 어찌나 썰렁하고 금방 질리던지.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그런데 왜 또 샀냐하면, 엇갈림 통신으로 다른 사람의 강아지와 마주치고 싶.... 이런 단순한 이유 때문에! 36000원을 들여 사버렸습니다; 아 진짜 지금도 제 자신이 어찌나 한심한지. 그래도 주문취소는 안하고 있다는 게 또 어찌보면 저다운..; 그나저나 마리오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정가에서 3000원 할인되는 거면 싸게 사는 건지.. 더 싸게 파는 데가 있는건지 좀 불안.. 심즈..

NDSL 색상 고민..

어제 코엑스 가서 실물 보고 왔는데 젯블랙이랑 메탈릭 로즈 두 개 중에 엄청나게 고민중. 사실 지문문제만 아니었어도 젯블랙으로 정할텐데. 지문도 지문이거니와 막상 보니 메탈릭 로즈가 은근 예뻐서.. 그런데 정말 젯블랙은 포스가 장난 아니더란... 아아~ 정말 고민된다. 오늘은 주문을 해야 다음주초에 갖고 놀 수 있을텐데.. p.s. 결국 메탈릭 로즈로 주문했습니다. 젯블랙이 아쉽기는 하나 후에 발매됐으니 버그나 그런 게 조금이나마 적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쇼핑할때 편리한 카트를 찾습니다.

요즘에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먹을거리를 한아름 사들고 오면 손목이 끊어질 것 같아요. 워낙 무거운 것들만 사서.. 겨울에 몇 번 해봤는데 이젠 도저히 못 하겠네요. 집에 도착해서도 팔이 후들거리고.. 이러다가 병 날까봐 걱정이예요. 사실 저희 어머니도 무거운 거 막 들고 걸레같은 것도 너무 꽉 짜고 하시다 결국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리셨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당일 배달로 받는 것도 몇 번 해봤는데 송료가 너무 아까워요. GS마트는 5만원 이상 사야 무료배송인데 전 사실 2만원도 간신히 넘거든요. 이짓도 한 두 번이지 싱글살림에 5만원 이상이라니.. 번번히 2천원 송료내는 것도 아깝고 그렇다고 택시를 타고 오자니 그 돈이 그 돈이고.. (그리고 인터넷에서 사면 덤으로 주는 걸 못 찾아먹어요;;) ..

무간도 DVD 구매기

디파티드를 보고나니 무간도가 보고 싶어져서 DVD를 뒤져봤는데 다 산 줄 알았더니 웬걸, 3편만 있는 겁니다. 1, 2편을 사려고 인터넷을 뒤졌는데 낱개는 절판. 트릴로지 박스셋만 있더군요. (사실 이것도 다 품절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제작사에 문의를 해보니 낱개는 절판됐다고 하고 트릴로지 박스셋만 재고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파크를 비롯 여러 사이트에는 다 품절이라고 뜬다고 했더니 잠시 후에 연락이 와서 인터파크엔 수정이 되었으니 그쪽에서 구입하라고 하더군요. 다른 덴 잘 모르겠다고 하고) 결제해버렸습니다. 결국 3편이 중복이 되어버렸네요. 구입하고 보니 YES24에도 재고가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가격은 인터파크가 훨씬 싸요. 거기다가 땡쿠폰 발급 받으면 1000원 할인도. 트릴로지 박스 하..

핸드폰 바꿨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바꿀 예정입니다. 추석 때문에 택배물량이 많아져서 이르면 내일, 아니면 다음주 월요일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드디어 2년간의 스트레스가 막을 내리는 것인가. 제가 이후 삼성 쓴다면 姓을 간다고 했죠? 그래서 싸이언으로 바꿨습니다. 모델명은 KV2300. 제가 딱 원하던 모델입니다. 뭐 MP3 기능에 카메라 없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이제 이런 거 없는 폰은 없으니 제가 포기해야죠. (그래도 액정은 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걸) 레드와인색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해서 좀 더 기다리려고 했는데 어제까지 추가할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결심하고 질렀습니다. 이것저것 조건달고 의심스럽게 파는 판매점이 아니라 KTF 고객센터하고 통화하고 보상기변으로 바꾸는 거라 좀 안심이 됩니다. (이것조차 믿지 ..

오예 NEW IPOD!

보세요.신제품이 출시될때가 된 듯 하여 여유를 갖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역시나 희소식이 들려오는군요.근데 말이죠 역시나 나노의 용량은 현저히 딸립니다. (제 기준에) 알루미늄 재질에 화려한 컬러의 8G짜리가 출시가 되어도 말이죠... 적어도 두 자리수는 되야되는 거 아니냐고! OTL셔플이 정말 획기적입니다. 액정이 없는 것만으로 저런 디자인을 생각해낼 수 있다니! 기존 셔플도 놀라웠는데 새로운 셔플은 더더욱 훌륭합니다. 단지 이것 또한 용량이..1GB. -_- 하긴 셔플에 고용량을 기대하는 건 제 욕심이죠.며칠전에 삼성에서 새로운 칩을 개발했다고 뉴스에 나던데 그게 적용될때까지 기다려야하나.. 그런데 제 아이팟은 수명이 오늘 내일 하는데..; (배터리가 3일이면 간당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