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월-목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17茶 2009. 2. 1. 11:15

요즘 월-목이 즐거워요.
(물론 밤에만;)
역시 드라마 보는 맛에 그렇죠. ^^;

일단 월-화는 다들 아시다시피 꽃남.
수-목은 일지매.

그리고 일본드라마로는 메이의 집사.

메이의 집사는 절대그이 이후로
오랜만에 기대하고 기다리는 드라마 되겠습니다.
너무 유치해서 본다고 말하기도 민망하지만..
그냥 솔직하게 살래요. ^^;

미즈시마.
내가 당신 때문에 특촬물까지 봤다만
제발 제발 사극에까지는 나오지 말아줘 T_T

메이의 집사를 보면서 새삼 느낀 건데
진짜 일본애들 왜소하구나...하는 것이,
특히 남자애들 체구가 작고 길이가 짧아서
어떨때는 화면을 보는데 좀 답답해요.

훤칠한 사람이 나오면 그게 눈에 띌 정도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들 키 차이도 별로 안 나는 것 같고..무엇보다 훌쩍 키가 커보이지는 않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교되긴 하네요


여태까지는 잘 못 느끼고 봤는데
이번에는 눈에 확 들어와서..
좀 안쓰럽기도 하고..

분명 저 캐릭터는 체격이 좋으면 더 좋은 효과가 날텐데
있는 배우 중에는 그 사이즈가 없으니..
제작진들도 많이 아쉬워할 것 같네요.
배우 당사자는 물론이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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