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구레

뉴스를 아무리 보고 또 봐도..

@17茶 2008. 10. 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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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지지가 않는다.
최진실은 싫든 좋든 나의 10~20대의 추억에 큰 비중으로 남아있는 배우였다.
나뿐만이 아니라 내 나이 또래에게는 모두 다 그럴 것이다.
이런 글, 정말 블로그에서는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최진실은 정말 예외다.
제삼자인 내가 이런데 유족과 지인들은 어떨 것인가.
원래 자살은 한순간의 충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긴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다.
우리나라..정말 악성댓글 좀 어떻게 해야한다.

일이 이렇게 됐으니 정선희는 또 얼마나 큰 고통을 받을 것이며..
이제 난 정선희가 걱정된다.

어쨌든,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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