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에 대해선 포기한지 오래.
PIFF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보고 싶은 영화 티켓구하기도 힘들고
또 막상 가려고 하면 뭔가 가지 못할 여건이 되어버려서
이젠 PIFF에 미련을 버리기로 한 것.
뭐 사실 PIFF에서 공개되는 영화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대부분 정식개봉을 하고 말입니다.
(일본영화 얘기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HERO가 PIFF에서 공개가 된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일찍 보고 싶은데
하필 이번 PIFF기간에 콘서트 예매한 것 하나, 그리고 제주도 출장이 잡혀있군요. -_-
도저히 휴가를 낼 수가 없는 상황.
게다가 10월 후반부에는 일주일간의 외부교육도 잡혀있어서
분명 일도 밀릴 게 뻔하고..
그래서 또 PIFF 포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