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첫 롤 인화보냈습니다. ^^; 구입하고 근 석달만이군요.. 카메라는 다 들고 다니면서 찍는 건 잘 안 하는 바보... 어제 어머니랑 맘마미아 보고난 후 예술의 전당에서 마저 찍고 오늘 우편으로 부쳤습니다.자그마치 12000원! OTL 그것도 스캔 안 하는 걸로 해서요. 인화몰에서만 만원 결제했고 필름을 우편으로 보내는데 1800원정도 들었습니다. 인화물보고 스캔한다고 하면 더 들겠죠.그런 주제에 2way 비스타 구입했습니다(쿨럭;) 오늘 받아서 테스트샷 찍어봤는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이번엔 기필코 빠른 시간 내에 첫 롤 다 찍어서 가을 휴가 전까지 조금이나마 파악을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