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괴물. 현서

@17茶 2006. 7. 28. 10:54

접어놓은 스포일러 있습니다.
※RSS리더기로 보시는 분은 직접 제 블로그에 오셔서 원문으로 보세요.
안 그러면 스포일러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영화 괴물에서의 진짜 괴물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P.S.
제일 인상깊었던 대사는
현서의 '이번엔 핸드폰 잘 터지는 사람이었으면...'
(정확하진 않지만 비스무리할겁니다)

전 현서가 저 말을 하는데 소름이 쫙 끼쳤습니다.
보시면 아실 겁니다. 어떤 상황인지.
그런데 생각없이 웃는 인간들이 꼭 한 두 명씩 있단 말이지. -_-
영화를 발로 보나? 그 상황이 웃을 상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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